입주가족과 지역주민의 화합여행

■ 입주가족과 지역주민의 화합여행 ■

2017년도 8월5일부터 6일까지 1박2일 동안 강원도 영월에 있는 동강씨스타 리조트로 입주가족 여름나들이를 다녀 왔습니다.

햇살 따뜻한 날에 여름 가족나들이

여름나들이에는 입주자 11명, 퇴소자 1명, 지역주민 2명, 직원5명등 총19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스파와 수영을 즐기며 더운 여름의 피로를 싹 날려 버렸으며, 저녁식사에는 바베큐 파티를 하여 아이들이 먹고 싶은 것을 골라 먹으며 건강한 밥상으로 여름날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여행 첫날은 청령포 단종유배지를 관람하고 둘째날은 고씨동굴을 관람하면서 강원도 영월의 물 좋고 자연 좋은 문화를 체험하였으며 칡냉면과 칡칼국수를 먹으며 고장의 문화를 몸과 마음으로 느끼는 시간을 보내고 가족모두 건강하고 만족스러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고맙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함께할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퇴소자 “박00님은 퇴소하고 입주 가족들이 그리웠는데 여름 나들이에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와 힘을 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아빠의 마음

입주자 “아버지들은 나들이 내용이 알차고 좋았으며 가족간의 소통과 여름나들이 1박2일 동안에 자녀와 대화도 많이 하고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어 마음이 편하고 행복했으며, 입주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을 통해 아이들이 충분히 접하지 못했던 활동을 다양하게 체험하고 이러한 경험들이 아이들에게 건강한 성장의 디딤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선재누리는 2018년에도 입주자 가족나들이에 입주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편안하고 휴식같은 좋은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에 반영할 계획입니다.